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신경외과(과장 윤석만)는 오는 31일 오후 병원 강당 송원홀에서 개원의를 대상으로 척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도재원 교수의 특별 강연 외 9개 연제는 ▲Application of Spinal AIVVS(순천향대천안병원 심재준 교수), ▲Novelty and Near Future of 3D-printed Implants for Various Spinal Disease(순천향대부천병원 임수빈 교수), ▲Role of Surgery in Degenerative Spinal Diseases(순천향대 서울병원 박형기 교수), ▲Surgical Treatment of Adolescent Idiopathic Scoliosis(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이진석 교수), ▲Spondylopotosis: Case report(단국대병원 김영진 교수), ▲Oblique Lumbar Interbody Fusion for Adult Deformity Spine Surgery(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일 교수), ▲Translaminar Approach for Treatment of hidden zone Foraminal Lumbar Disc(허리나은병원 이재학 원장), ▲Endoscopic Spinal Surgery, the Virtue of MIS(강남베드로병원 이철우 원장), ▲Transforaminal Endoscopic Lumbar Decompression for Lumbar Disease(김포우리들병원 문강석 부원장) 등이다.
윤석만 과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학술교류 및 친교의 장이면서 척추신경외과 발전에 많이 기여하신 도재원 교수님의 정년을 축하하는 특별한 자리"라며 "동료 및 선후배 선생님들이 많이 참석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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