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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6일 테니스 꿈나무 백다연(중앙여고)의 세계무대 도전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백다연 선수는 "NH농협은행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호주오픈주니어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백다연 선수가 국제무대에 도전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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