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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월 9일부터 22일(현지시각)까지 스위스 로잔에서 개최되는 '2020 로잔 동계 유스 올림픽'의 공식파트너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12일 IOC와 함께 미래의 올림픽 선수를 꿈꾸는 청소년 선수들에게 의미 있는 영감을 주기 위한 '챔피언과의 대화(Chat with Champions)'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너 자신을 브랜딩 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션에서는 기업·선수·소셜미디어 관점에서 혁신의 의미와 자신만의 비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개인 브랜딩을 형성해 나가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올림픽 육상 메달리스트이자세계육상선수권 200M 우승자인 영국의 디나 애셔 스미스(Dina Asher-Smith),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전무 등이 참여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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