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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희망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GYC·Global Young Challenger)' 2기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신한GYC 2기에게는 해외 취업에 성공해 현지에서 활동중인 GYC 1기 선배들과의 멘토&멘티 매칭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에는 GYC 1기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초청해 현지 취업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신한 Global Young Challenger 2기 지원에 관심 있는 청년들은 12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신한희망재단 관계자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로 향하는 청년들을 위한 취업의 문을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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