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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가 송가인을 잎새주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보해는 국내외 남녀노소 다양한 팬들에게 사랑 받으며 2019년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송가인 씨와 최상의 시너지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보해는 가장 먼저 송가인 씨의 진도 고향마을에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마을 잔치를 기획 중이다. 지역기업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진도 군민들에게 자부심을 드리기 위해 이를 준비하고 있다.
보해 관계자들은 최근 방송된 송가인 단독 콘서트 '가인이어라'가 본편과 재방송에서 10%에 육박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세 번째로 방송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이는 만큼 송가인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릴 경우 대규모 지역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지선 대표는 "보해가 소비자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잎새주 출고가격을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매출이 조금씩 향상 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2020년 창립 70주년을 맞는 보해양조가 재도약을 준비하는 상황에서 송가인 씨가 잎새주 모델로 합류해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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