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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이 '유시민의 알릴레오' 측에 '김경록 인터뷰와 관련해서 사과를 요구했다.
JTBC는 알릴레오 방송 이후 보도국 기자 전원을 상대로 확인했으나 누구도 김경록씨로부터 인터뷰 제안을 받은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히려 JTBC는 사건이 불거진 8월 말부터 최근까지 김경록씨에게 수십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 인터뷰와 취재요청을 했지만 김경록씨가 모두 거절했다"며 "오간 문자 등 관련 근거는 모두 확보하고 있다. 18일 알릴레오 방송 후에도 입장을 물었지만 아직 답변이 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JTBC는 유시민의 알릴레오 측이 방송 전에 한 번이라도 확인하려 했다면 이런 논쟁은 필요 없었으리라고 믿는다고 지적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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