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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에서 운영하는 광명 스피돔을 방문하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가족·어린이 체험교실과 스포츠 체험존을 즐길 수 있다. 일요일에는 2층 라운지 무대와 인필드 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 할 수 있다.
10월에는 '호랑나비'와 '59년 왕십리'로 높은 인기를 누린 가수 김흥국과 색소포니스트 찰리박의 공연을 시작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미스트롯의 참가자 하음, 트로트 가수 박시은의 무대와 걸그룹 '처음처럼'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2층 북 카페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머리띠 꾸미기, 개구리 팝업북 제작, 거북이 꾸미기 그리고 구연동화 프로그램 등 어린이 체험교실이 진행된다. 1일 4회 1회당 30분씩 소요된다. 그리고 스피돔 야외광장에서는 다양한 자전거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가을 나들이 장소로 스피돔에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한편 스피돔에서 열리는 문화행사와 가족·어린이 체험교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륜경정 홈페이지와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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