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25일 과천 본사에서 그랜드코리아레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랜드 등과 함께 '레저산업 공공기관 혁신, 사회적 가치 추진그룹 회의'를 개최했다.
레저산업 혁신추진그룹은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공공기관간 협업을 위해 지난 6월 발족했다. 이후 2차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홍보계획을 공유했다.
한국마사회는 2019년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에서 한국마사회 사회적가치 확산 전파 부스 및 배너 설치를 할 예정이다. 이 외 그랜드코리아레저는 2019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사회적 가치 홍보부스를,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019 올림픽공원 플로킹 행사에서 사회적 가치 퀴즈를 실시하는 계획을 공유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