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이 2·5호선 까치산역 이용 고객을 위한 무료 건강상담 행사를 펼친다.
지난 두 달에 걸친 무료 건강 상담에서는 혈압 · 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을 진행했으며, 약 700여명의 이용고객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진행된 건강 상담에서는 송관영 병원장이 직접 찾아가 시민들을 만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 셔틀버스 확대는 특히 의료취약계층 비율이 높은 강서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추진됐으며, 오는 10월 1일부터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버스를 1대 더 추가할 예정이다.
운행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남병원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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