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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시리즈 대란… 갤럭시노트10 40만 원대, 노트8·노트9 공짜폰 수준 파격할인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8-30 00:00





지난 19일 갤럭시노트10 5G 사전예약이 마감되고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10의 LTE 모델 출시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으나 삼성전자는 LTE 모델을 국내 출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130만 명 이상의 사전예약자를 기록한 만큼 사전예약이 마감되었음에도 여전히 소비자들의 갤럭시노트10에 대한 관심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태이다.

이에 47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폰의달인' 에서는 회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갤럭시노트10, 노트9, 노트8 등의 노트시리즈를 특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의 출시로 이제는 한 세대 지난 모델로 전락한 갤럭시노트8과 갤럭시노트9은 각각 0원과 1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며, 이제 갓 출시된 갤럭시노트10도 이통3사 모두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에 관계없이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기존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있는 모델인 만큼 이번 특가 이벤트 또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고 설명하며, "갤럭시노트8과 노트9은 공짜폰 수준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갤럭시노트10은 출시되자마자 4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해져 많은 주문이 몰리는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폰의달인에서는 V40, 아이폰7 등의 모델이 할부원금 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아이폰11 공기계 제공, 아이폰11 반값할인, 애플 아이패드, 애플 에어팟 2세대, 제주도 여행권 등의 다양한 사은품을 내걸고 아이폰11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폰의달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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