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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둘러보면 관절 및 척추 통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개인마다 통증의 원인은 다르겠지만 통증의 부위는 매우 광범위하기 때문에 목, 허리는 물론 어깨부터 팔, 다리까지 다양한 통증 질환의 고통은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어깨통증의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오십견, 회전근개질환, 석회화건염 등이 있다. 질환마다 증상에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팔을 들어올리기 힘들 정도의 통증과 함께 어깨 전반에 통증을 느끼게 되며 움직임이 어려운 증상이 수 주간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을 내원하는 것이 좋다.
무릎통증 역시 무릎연골손상, 반월상연골판 파열, 퇴행성관절염 등 다양한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데,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등 통증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만성적인 통증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경우 일상생활을 하는데 큰 불편함을 겪을 뿐 아니라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만으로 개선이 가능하지만, 통증이 만성화되면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할 수 있는 만큼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권용신 원장은 "최근 들어 만성통증질환으로 인한 현대인들의 고통이 늘어남에 따라 올바로병원은 척추관절 통증 치료에 대한 정형외과 의료진 3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하고 원내 내과, 건강검진센터, 일요일진료를 함께 운영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협진과 건강관리 가이드로 환자들의 장기적인 척추관절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는 진료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 clinic@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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