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코레일과 함께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기차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통합예약서비스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그린카와 함께 알찬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인근에 총 650여개 그린존, 1,700여대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공항과 주요 SRT 역사(수서·동탄·지제·정읍역)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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