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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유명 에디터 베키, 소울시즌스 국내 론칭 기념행사 참석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7-29 08:04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에디터 베키(Becky)가 소울시즌스 국내 론칭 기념행사 참석했다.

중국을 움직이는 10대 여성으로 뽑힌 베키(리베카)가 지난 22일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SOUL SEASONS)' 의 국내 론칭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되었다.

베키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여러 매체에서 '쇼핑의 여신'이라 불리우는 가장 영향력 있는 패션 에디터이자 K.O.L(key opinion leader)로 평가 받고 있는 인물이며, 영국의 Financial Time와 Vogue등에서도 그녀의 영향력을 앞다투어 다룬 바 있다. 세계 최대 모바일 플랫폼 '위챗' 내 그녀의 채널에서 BMW MINI 한정판 100대를 완판시키고, 시세이도의 그녀의 이름을 딴 8,000개의 에디션이 순식간에 품절되는 등 상상할 수 없는 쇼핑 파급력을 가진 인물이다.

또한 디올, 샤넬, 루이비통, 발리, 라메르, 톰포드, 아르마니, 라프레리 등 수 많은 글로벌 패션, 뷰티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이며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고, 현재는 'Becky's Fantasy' 라는 D2C패션 브랜드 몰을 운영 중에 있다.

베키는 앞으로 주목할 만한 향수 브랜드로 이제 막 한국에 선보인 컨템포러리 프렌치 니치 향수 브랜드 '소울시즌스(SOUL SEASONS)'를 꼽았다. 소울시즌스의 한국 런칭을 알리는 프라이빗 행사에 직접 참석해 자리를 빛내며 향수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과 애정을 과시했다.

'소울시즌스(SOUL SEASONS)'는 120년 역사의 세계 최대 조향 회사와 프랑스 인기 조향사의 협업으로 탄생한 컨템포러리한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이날 행사장에서 베키는 "앞으로도 소울시즌스와 같은 훌륭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을 직접 만나1,000만명에 달하는 그녀의 여성 구독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소울시즌스의 첫 번째 컬렉션인 'Sense of Seasons'의 4가지 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프래그런스 제품들을 선보였다.

또한 이를 축하하기 위해 베키 뿐 아니라 가수 겸 배우 '효민'과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재경' 등이 참석해 포토월 타임을 가졌고, 미스코리아 출신 인플루언서 '박가원' 등 유명 셀럽과 국내외 인플루언서들도 함께해 행사를 가득 채웠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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