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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규칙한 생활, 과도한 음주, 흡연, 운동, 벗어날 수 없는 스트레스까지. 현대인의 대부분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만성 피로를 호소한다.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다.
이에, 최근 몇 년 사이 떠오른 키워드는 '디톡스'다. 꾸준히 몸에 쌓인 독소와 염증을 해소함으로써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것. 그중에서도 한국인의 소울푸드라고 할 수 있는 '커피'를 통한 디톡스를 소개하며 해독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엔젝타 코리아'의 최연승 디톡스 매니저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커피 열매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성분이 블루베리보다 625배, 아사히베리의 90배가 들어있다. 클로로겐산, 미네랄 등도 풍부하다. 때문에 커피열매를 볶지 않고 커피의 영양을 그대로 흡수할 수 있는 공법으로 만들어진 커피는 독소제거에 도움을 준다.
엔젝타의 알파피엑스포르테와 항산화커피(알파카페뉴트라 시그니처블렌드)와 다이어트커피(알파카페뉴트라 라이트블렌드)는 이런 커피의 특성에 더불어 현미에서 추출한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해 탁월한 효과를 검증 받았다. 쌀눈에 있는 영양소를 100% 활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포의 자가면역력을 높여준 후 디톡스 케어를 하게 된다.
Q. 커피 디톡스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가 있다면?
무엇보다 출산 후 회복이 더디고 여기저기 많이 아팠던 내가 건강해졌다. 피부질환이 심했던 딸은 한달 만에 더 이상 피도 나지 않고 긁지도 않았다. 고객 중에는 반복되는 다이어트와 요요를 겪으며 무기력과 우울증으로 고생하던 분이 있었는데 디톡스 케어를 통해 우울증 약을 끊고 건강한 삶을 회복하게 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이처럼 효과를 보신 분들이 주변지인들을 소개해 함께 일하는 파트너들도 많이 생겼다.
Q. 엔젝타는 네트워크 마케팅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을 해도 열심히 하고 결과를 내고야 마는 근성이 있는데, 그런 점에서 이 직업이 나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미술전공을 했던 대학교 때부터 친구 하나를 데리고 벽화 그리는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고, 졸업 후에는 의류회사를 다녔지만 열심히 일하는 데 비해 내 자신의 가치가 저평가 되는 것 같아 퇴사를 결심하게 됐다.
열정이 넘치는 나를 제대로 끌어주는 멘토만 있다면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갈망이 있던 차에 지금의 그룹장을 만났다. '장사꾼은 사람들 주머니의 돈을 꺼내는 사람이지만 사업가는 돈을 넣어주는 사람'이라는 가치에 이끌려 이 사업에 전념하게 됐다.
Q. 디톡스 매니저로서의 향후 계획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볶지 않은 커피를 통해 독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목표다. 더 나아가서는 다이어트, 헬스케어 전문브랜드를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학재단을 만들어 후원하고 싶다.
최종적인 목표는 나를 만나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멋진 삶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는 '헬시 모티베이터(Healthy motivater)'로 거듭나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면서 경제적인 자유 또한 누리고 싶은 분들, 지금과는 다른 더 큰 성장을 꿈꾸는 분들을 열심히 돕고 이끌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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