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2018년 약제급여 적정성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일산병원은 항생제 처방률은 16.17%(전체평균 38.42%), 주사제 처방률은 2.18%(전체평균 16.35%)로 적정한 약제사용을 통해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는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일산병원은 국내 유일의 보험자 병원으로서 지속적인 약제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환자 누구나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