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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진공 블렌더, 텀블러 블렌더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블렌더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중 '진공 블렌더(모델명: CM-PV100S)'는 진공블렌딩 기술로 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재료의 신선함을 최대한 살려준다. 진공블렌딩 기술이란 블렌딩 전 용기 내부를 고도 3000미터 수준인 0.7기압까지 공기를 빼내 블렌딩 시 재료와 공기의 혼합을 최소화한 기술이다. 때문에 거품발생, 갈변, 층 분리 현상을 막고,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 영양소 등을 지켜준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블렌더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쿠첸은 파워 블렌더를 비롯해 다양한 블렌더 제품을 잇따라 출시했다"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진공 블렌더'와 '텀블러 블렌더'는 각각 차별화된 특장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처럼 새로운 기능을 갖춘 블렌더를 선보이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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