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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카페에서 소문난, 해밀턴 절충형유모차 판매량급증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7-09 10:48



배우 차예련이 개인 SNS에 올린 해밀턴유모차 폴딩영상이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영상 속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원터치 매직 폴딩 기능이다. 현재 시중에 원터치폴딩으로 다양한 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아무런 전기장치 없이 버튼 하나로, 한번에 접히는 기술은 해밀턴이 유일하다.

해밀턴 유모차의 편리함을 경험한 엄마들의 후기가 맘카페에 쏟아지고 있으며 "해밀턴만의원터치 자동 폴딩 시스템 덕분에 아이를 데리고 혼자 외출하기가 더 수월해졌다. 아이를 안은 상태에서 한 손으로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해졌다"며"폴딩 된 상태에서 기내반입까지 가능해 휴대용 유모차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는 가성비 좋은 절충형 유모차"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또한아이의 어떤 몸부림에도 빠르게 고정할 수 있는 자석형 매직 버클과 허리와 어깨까지 안전하게 감싸는 5점식 안전벨트는 아이를 유모차에서 태우고 내릴 때 부모들에게 극강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최근 업계에서 안전성과 휴대성을 모두 만족하는 절충형 유모차가 주목받으면서 해밀턴 유모차 X1은 엄마들 사이에서 절충형 유모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난 7월 1일 해밀턴 공식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가격 할인 이벤트가 원래 예상했던 이틀을 앞당겨 하루만에 조기 매진되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해밀턴담당자는 "이번 이슈는 아직 국내에서 해밀턴 브랜드가 유명해지기도 전,온전히 제품의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유모차의 가장 근본적인 안전성,실용성에 바탕을 두고 개발된 제품인만큼 현실적으로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했던 노력이 전해진것 같다. 많은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폴딩 유모차 돌풍을 일으킨 해밀턴 유모차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Yoop Global Group 브랜드로,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유럽을 포함한 30여개국 이상 세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한국은 전 세계 최초 론칭을 한 국가이기에 더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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