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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이 시작됐지만, 휴가를 떠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때. 도심 속 피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른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해준다.
스포츠조선의 'SC셀럽'에 참여하는 셀럽들도 상당히 만족을 하는 분위기. '곰도리양'(유혜현)은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의 포토존에 특히 만족을 나타냈다. '감미로운 음악과 동대문의 야경, 치얼스나잇의 샴페인은여름밤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소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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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더 라운지'와 '더 그리핀'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Perrier-Jouet Brut)'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 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Andre Clouet Silver Brut Nature)'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 시 '모엣 샹동(MOET & CHANDON)' 중 택 1이 가능하다.
또한, 카나페 메뉴로는 캐비아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아보카도와 허브의 일종일 딜과 라보쉬를 더한 ▲참치 타르타르, 벌꿀과 주키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갈릭과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올리브가 제공된다. 특히, '더 그리핀'에서는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실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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