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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셀럽]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얼스 나잇', 여름 더위를 날려줄 핫플레이스서 '인생샷' 남겨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7-08 08:39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얼스 나잇'.

이른 폭염이 시작됐지만, 휴가를 떠나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때. 도심 속 피서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른 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해준다.

이중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얼스 나잇'은 여름밤 도심 속 야외 테라스에서 신나는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로비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를 비롯해 11층에 위치한 루프탑 바, '더 그리핀' 야외 테라스에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스위스 출신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이 선보이는 5종의 카나페 플레이트와 세계적인 프리미엄 샴페인 3종 중 택 1병이 함께 제공된다.

또 와인과 꽃으로 장식된 포토존 등을 만드는 등 세심한 배려로, 인스타에 올릴 인증샷이 필수인 요즘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인스타그래머블한 콘텐츠'로 어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

스포츠조선의 'SC셀럽'에 참여하는 셀럽들도 상당히 만족을 하는 분위기. '곰도리양'(유혜현)은 11층에 위치한 '더 그리핀'의 포토존에 특히 만족을 나타냈다. '감미로운 음악과 동대문의 야경, 치얼스나잇의 샴페인은여름밤의 추억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소감도 잊지 않았다.


애월더선셋 이지은 대표가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치얼스 나잇'을 즐기고 있다. 사진은 11층에 위치한 포토존.
또 이날 함께 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을 찾은 '애월더선셋'(이지은) 또한 '더 그리핀'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겼다. 와인과 꽃으로 장식된 자전거 등이 절로 사진을 찍게 만드는 이 곳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함께 와도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라는 평가와 함께.

한편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더 라운지'와 '더 그리핀' 공통 샴페인 메뉴로는 아카시아, 산사나무 흰 꽃의 아로마와 흰 과일류의 향이 밸런스를 이루는 프랑스산 샴페인, '페리에-주에 부륏(Perrier-Jouet Brut)'이 제공되며 '더 라운지' 이용 시 레몬, 사과, 복숭아 등 풍부한 과일향의 '앙드레 클루에 브륏 실버 나뛰르(Andre Clouet Silver Brut Nature)' 중 택 1 가능, '더 그리핀' 이용 시 '모엣 샹동(MOET & CHANDON)' 중 택 1이 가능하다.

또한, 카나페 메뉴로는 캐비아가 올려진 ▲훈제 연어 무스, 아보카도와 허브의 일종일 딜과 라보쉬를 더한 ▲참치 타르타르, 벌꿀과 주키니를 더한 ▲리코타 치즈, 이탈리아식 소시지인 ▲코파, 및 갈릭과 타임으로 마리네이드한 ▲올리브가 제공된다. 특히, '더 그리핀'에서는 샴페인과 카나페 이외에도 시그니처 칵테일과 300여 종이 넘는 와인 리스트는 물론, 싱글 몰트위스키 실렉션 및 20가지 시가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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