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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ProD.N.A.로 한국시장 공략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9-06-28 08:48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ProD.N.A.' 론칭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했다.

'패리스힐튼 스킨케어 ProD.N.A.'를 한국 여성들에게 선보인 패리스 힐튼이 여름철 피부 관리법에 대한 조언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달 자신의 이름을 내건 화장품 ProD.N.A.의 출시를 앞두고 5년만에 내한하여 화제가 되었던 패리스 힐튼은 "피부 고민과 관련하여 다른 계절보다 여름철에는 특히 쉽게 피부에 손상을 입을 수 있고 피부노화를 발생시키는 주범인 자외선은 피부탄력을 저하시키고 주근깨,잡티 등을 생성한다. 또한 더운 날씨에 자신도 모르게 흘리는 땀 역시 피부 손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힐튼은 "땀은 피지 분비를 왕성하게 만들고 이는 여드름 등 피부질환을 유발하며 땀이 배출되면 피부 속 수분도 함께 손실되며 유수분 밸런스를 흐트러지게 하여 또 다른 손상을 유발할수 있다"며 "근본적인 문제를 케어해줄 수 있는 제품 등으로 여름 피부 관리에 특별히 공을 들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매력을 과시해온 패리스 힐튼은 배우 가수는 물론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한때 할리우드 최고의 악동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패리스 힐튼은 사업가로 변신, 코스메틱 분야에서 특히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거슬러온 듯한 '방부제 피부'와 빼어난 스타일링으로, 여전히 유행을 선보하는 '핫셀럽'으로서 파워를 과시하고 있느 ㄴ것.

이번

'패리스힐튼 스킨케어 ProD.N.A.'의 출시에 앞서, 제품 개발 연구 단계에서도 적극 관여하면서 자신만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했다는 후문. 브랜드 관계자는 " 주 성분인 '플랑크톤추출물'을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접목해 여성들의 피부고민을 완화하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주도록 특히 제품 성분 구성에 공을 들였다"며 "이외에도 태평양 대서양에서 찾은 식물성마린콜라겐이 함유되어 있고 프랑스 덴마크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 찾은 자연 성분들을 모아 생산부터 포장까지 전 공정을 미국에서 시행했닥'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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