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LG복지재단을 통해 시상하는 'LG 의인상'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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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LG복지재단은 조업 중 생업이 걸린 그물을 끊고 달려가 조난 선원을 구조한 김국관 선장, 평소 가족같이 자신을 보살펴준 할머니를 구하기 위해 불길로 뛰어든 외국인 근로자 니말씨, 문화재급 건물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이영욱 소방위, 고 이호현 소방사, 엽총으로 사격을 가하고 있던 피의자를 맨몸으로 제압한 박종훈씨 등 위험을 무릅쓴 용기있는 행동으로 귀감이 된 의인들에게 상과 상금을 전달했다. 수상자 선정은 LG복지재단이 사실관계 확인 등을 거쳐 의인상 후보로 올라온 사람 중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어 평가 항목별로 심사하는 과정을 거친다.
수상자에겐 1000만∼5억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수상자가 정해지면 당사자에게 통보하고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상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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