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지난 25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YAK & YETI(야크앤예티)컨벤션에서 히말라야 N.K. Company Private Limited(히말라야 엔케이 유한회사)와 네팔 진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GRS 관계자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최초로 네팔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면서도 책임감도 크다"라며, "40년 롯데지알에스㈜의 외식 경영 노하우를 제공하여 네팔 고객에게 새로운 맛과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롯데GRS는 현재 해외 7개국에서 총 315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247점, 인도네시아 26점, 미얀마 27점, 캄보디아 6점, 카자흐스탄 6점, 라오스 2점, 몽골 1점이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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