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해외대리점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고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2월 출시된 신형 코란도와 이달 출시된 베리 뉴 티볼리의 본격적인 수출 및 현지 론칭을 앞두고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국내 출시행사와 시장반응을 함께 분석하고 해외시장별 현지맞춤형 론칭/판매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한 수출 차량들을 시승한 뒤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엔진 성능, 넓은 공간활용성, 동급 최고의 인테리어 및 안전사양에 큰 만족감을 표하며 한층 강화된 쌍용자동차의 제품라인업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