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뉴, 유산균 배양물 추출 자연유래 철분 영양제 출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5:56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포뉴에서 철분부족증상 예방 및 개선을 돕는 철분 영양제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체내 각 조직에 산소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인체에 흡수되는 비율이 낮아 헤모글로빈 수치 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나 철 결핍성 빈혈 환자의 경우 적절한 철분제 섭취가 필수다.

특히 임신 중기 산모는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철분은 태반의 발달과 태아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로 임신을 하면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임신 전보다 많은 양의 철이 필요하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일일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해야 한다.

포뉴에서 새롭게 선보인 '철분' 영양제는 유산균 배양물에서 유래한 철분을 24mg 함유하였으며 식물성 비헴철을 사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철분의 흡수율을 높여주는 유기농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를 함유하였으며 치커리추출물분말, 미강추출물분말, 소화효소 3종 등의 부원료를 더해 편안한 섭취를 유도한다. 이 밖에도 28가지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포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철분'은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00%를 섭취 할 수 있어 임산부 영양제뿐만 아니라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중장년층, 다이어트 후 철분이 부족한 사람 등 누구나 섭취 가능하다"고 말하며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보다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철분의 영양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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