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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물걸레 청소기를 개발하여 국내시장에서 70만대 판매실적을 이어오고 있는 오토싱이 업계 최초로 물걸레 청소와 진공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제품 '오토싱 4in1 스마트 클리너' 청소기를 출시했다.
오토싱은 지난 2014년 업계 최초로 한 번 충전으로 약 50분을 사용할 수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한 무선 양방향 자동 물걸레 청소기를 출시하여 지난해 6월 14일 벤처기업부로부터 중소기업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같은 해 8월 1일에는 이달의 으뜸중기제품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출시된 '오토싱 4in1 스마트 클리너'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물걸레 청소와 진공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 물걸레 청소만 따로, 진공 청소만 따로, 그리고 진공핸디만 분리하여 소파, 차량내부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오토싱 물걸레 청소기에 진공청소기를 탑재하여 언제라도 분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은 오토싱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이다.
특히, 특허받은 헤드의 전후 90도 좌우 180도 회전기능과 LED 라이트 기능은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먼지와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게 한 기능과 더불어 미세먼지 99.97%를 차단하는 헤파필터를 적용하였고, 걸레를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부착할 수 있는 거치대까지 만드는 등 청소기 곳곳에 사용자의 편리성과 필요한 기능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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