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맛과 품질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빙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던 '꽃빙수'의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 제품을 선보이며 돌풍을 이어갈 태세다. 아울러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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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딸기라떼 꽃빙수'는 지난해 출시한 '딸기망고 꽃빙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빙수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두 가지 과일얼음(딸기, 망고)의 화려한 색감이 꽃 형상으로 연출되는 '딸기망고 꽃빙수',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을 함께 선보였다.
한편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팥빙수', '우유팥빙수', '우유 망고빙수', '망고패션 빙수', '우유 과일빙수', '과일빙수' 등 스테디셀러 제품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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