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고객만족도 1위]파리바게뜨, 비주얼·맛 업그레이한 '꽃빙수' 등 선봬

조완제 기자

기사입력 2019-06-25 13:39


최근 맛과 품질은 물론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춘 빙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파리바게뜨가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던 '꽃빙수'의 비주얼과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새 제품을 선보이며 돌풍을 이어갈 태세다. 아울러 올해 트렌드인 달콤한 흑당을 활용한 1인용 빙수 '컵빙(CUPBING)' 시리즈도 출시했다.


파리바게뜨의 '딸기라떼 꽃빙수'
우선 '딸기라떼 꽃빙수'는 지난해 출시한 '딸기망고 꽃빙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빙수다. 딸기라떼 꽃빙수는 과일로 만든 얼음을 곱게 갈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과일을 올려 화려한 색상과 모양,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별다른 고명 없이도 과일의 신선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두 가지 과일얼음(딸기, 망고)의 화려한 색감이 꽃 형상으로 연출되는 '딸기망고 꽃빙수', 우유얼음에 딸기청을 얹어 새콤달콤한 '딸기빙수', 겹겹이 고운 망고소르베 얼음에 망고 과육을 얹은 '망고 소르베 빙수' 등을 함께 선보였다.

또 파리바게뜨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빙수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1인용 빙수 컵빙 시리즈를 내놨다. 혼자 하나의 빙수를 즐기는 '1인 1빙' 트렌드를 반영한 컵빙 시리즈는 테이크아웃 용기에 빙수를 담아 별도의 용기 없이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흑당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는 '흑당밀크컵빙'는 흑당을 베이스로 우유, 얼음을 함께 블렌딩한 제품이다. 흑당은 흑설탕을 은은한 불에 달여 캐러멜 풍미를 낸 비정제 사탕수수당이다.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풍부한 단맛은 물론 음료나 디저트에 활용했을 때 돋보이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원료 중 하나다. 특히, 음료 위에 풍성한 휘핑크림과 달콤한 캐러멜 시럽을 더해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맛을 더했다. 휘핑크림과 캐러멜 시럽은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한편 매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팥빙수', '우유팥빙수', '우유 망고빙수', '망고패션 빙수', '우유 과일빙수', '과일빙수' 등 스테디셀러 제품도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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