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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벨기에 국제식음료품평원(iTQi)에서 개최한 '2019 iTQi 국제 식음료 품평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3스타'를 획득, 국제 우수 미각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지난해 출시 20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식음료품평원에 출품해 국내 먹는샘물 최초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으며, 올해 역시 맛과 향, 조직감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3스타로 선정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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