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7월 3일부터 경륜과 경정 경주 발매방식을 조정한다. 7월 5일부터는 경륜 대진 방식을 변경해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삼쌍승식 발매 조정과 대진 방식을 변경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구가 있었다. 검토 한 결과 하반기 경주부터 요구를 반영해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발매방식 조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드릴 예정이다. 대진 방식 변경 축을 중심으로 단조롭게 진행되던 경주가 줄어들어 고객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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