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차종의 대여요금에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린카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신차 도입 및 차량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우선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주행보조기능이 탑재된 신차를 대폭 늘린다. 6월 말까지 현대차 '쏘나타 DN8', 기아차 '올뉴 K3'를 포함한 총 16개 차종의 1,500여대를 증차해, 전국 3200개 그린존(차고지)에 총 7,000대까지 운영차량을 확대한다. 또한 여름 성수기에 맞춰 엔진오일, 워셔액, 와이퍼, 타이어 등 전반적인 차량 점검도 실시한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2030세대의 휴가철 장거리 이동 수단으로 자리잡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통해 유쾌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특별 프로모션부터 다양한 차종의 신차 도입까지 전방위적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그린카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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