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매일 오전 10시, 역대급 특가 상품을 단 10분간만 선보이는 '10분어택'을 내일(20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시간단위의 특가 매장에서 나아가 '분' 단위까지 새로운 개념의 타임 매장을 업계 최초 시도한 것으로 향후 이 같은 타임 프로모션이 어디까지 진화될 것인가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티몬은 타임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이 매시간 언제든지 티몬에 접속하면 특가상품을 만날 수 있고, 매순간 고객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10분어택을 통해 이제는 매월, 매일이 아닌 매 분 단위로 고객들이 티몬을 찾아와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하겠다"며 "10분동안의 득템 도전이라는 취지의 강렬하면서도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21일 금요일, 전상품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가딜을 제공하는 '무료배송데이'와 리빙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데이'를 함께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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