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관문' 무안국제공항에서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 제주항공은 무안기점 취항 1주년을 맞아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는 6월24일 광주은행이 출시하는 '여행스케치 제주항공 적금'은 기본금리 1.8%로 매월 5만원 이상 20만 이내의 범위에서 적립할 수 있다.
그리고 ▲제주항공 회원 대상 0.5% 우대금리 ▲광주카드로 해외에서 이용한 금액과 제주항공 항공권 구매시 20만원당 0.1%우대하며 최대 3.4%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지역의 관심과 성원으로 취항 1년만에 무안국제공항에 활력을 넣고 제주항공 역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며 "광주와 전남지역 항공교통 이용자에게 다양한 편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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