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Fontana)'의 모델 다니엘 헤니가 유튜브 방송 '슈스스TV'에 출연하여 폰타나 제품을 사용한 요리를 선보였다.
배우 다니엘 헤니는 현재 폰타나 TV 광고 '폰타나 맛으로 이탈리아를 사랑하다' 등을 선보이며 폰타나 모델 로 활약하고 있으며,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유튜브 방송 채널인 '슈스스TV'는 구독자 47만명, 영상1편에 30만~230만회뷰라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개인방송이다.
이번 방송에서 다니엘 헤니는 한혜연을 위해, 폰타나 제품으로 수프, 샐러드, 파스타 등 유럽 정통 코스요리를 선보였다. 특히 다니엘 헤니와 한혜연은 촬영 시간 내내 한국어와 영어로 유쾌한 웃음과 수다를 끊임없이 주고받으며 찰떡 궁합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다니엘 헤니는 폰타나 스페인 레몬 알리올리 드레싱으로 만든 샐러드를 한혜연에게 덜어주고, 폰타나 볼로냐 베이컨 볼로네제 파스타소스로 만든 파스타 요리를 한혜연에게 직접 먹여주며 로맨틱하고도 달달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무엇보다 슈스스TV의 진행자인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씨는 폰타나 제품의 유럽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호감을 표하며 유럽 현지에서 먹던 맛이라며 감탄했다. 또한 폰타나 제품만으로 근사한 서양식 코스요리가 손쉽게 완성된다는 점에 놀라움을 표했다.
폰타나 관계자는 "집에서도 근사하게 요리를 차려 먹는 것을 즐기는 요즘 젊은 고객들에게 폰타나 제품을 알리고 보다 쉽게 다가가기 위해 슈스스 TV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폰타나 제품만으로 에피타이저부터 메인 요리까지 제대로 된 서양식 코스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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