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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소비자 판매 접점 확대를 위하여 크로넨버그1664 블랑(이하 1664블랑)의 생맥주 판로 확대에 나선다.
하이트진로가 201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1664블랑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며 6년간 평균 300% 이상 성장해왔다. 지난해에는 본국인 프랑스를 제치며 2017년에 이어 2년연속 전세계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2016년 생맥주 판매를 시작해 호프집 등 유흥용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 크로넨버그1664 라거를 본격 출시하는 등 국내 판매를 확대해오고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올해부터는 야구장에서도 1664블랑 생맥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맥주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1664블랑의 인기와 더불어 생맥주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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