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25일 토요일 11개, 26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특별히 눈에 뛰는 경주는 일요일 9경주에 YTN배가 2000m로 열리는데, 서울의 강자들'청담도끼' '위너골드''샴로커'와 부경 강자들인 '뉴레전드' '점보블레이드''그레이트킹' 등이 출전신청을 하면서 아주 재미있는 경주가 될 것이고, 연말에 그랑프리까지 예측해 볼 수 있는 경주가 아닐 까 한다. 3위 복병은 서울의 '티즈플랜'과 부경의 '백문백답' 두마리만 데려갈려고 한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700m에 출전하는 31조 강환민조교사의 '천괴성'이다. 승급전에 4위에 그쳤지만, 기승하는 기수가 결승선까지 끝까지만 최선을 다해 준다면 입상 한자리는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2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오케이퀸'이다. 직전까지 상대가 셌는데 이번 편성 너무 잘 만나서 꼭 데리고 가야 한다. 기승자까지 이현종기수로 바뀐 만큼 이번에는 우승까지 한번 노려 봄직하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3등급 1800m에 출전하는 43조 서정하조교사의 '스피드이즈칸'이다. 직전 아쉽게 2위에 그쳤지만 이 거리 만큼은 연투할 수 있다는 생각에 꼭 노려야 하는 것이다.
세번째로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27조 박병일조교사의 '엘란'이다. 직전 기수가 말을 잘 탄 것도 있지만 마필 고유의 능력도 있는 만큼 조건이 별로 바귀지 않은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3조 '퀸스트리트' '제너럴로즈' 17조 '비욘드오버' '스피드청룡' 19조 '위너크라운' 33조 '한센바로우즈' '파이어' 49조 '센타포바' '마이티맘보'를 추천한다. <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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