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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는 지난 18일 2019년 첫 번째 국민참여혁신단 회의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의 신(新) 경영전략체계 수립 방향과 공공혁신 계획 수립, 반부패청렴 정책평가, 지역주민 대상 기업이미지 제고 방안 등 다양한 세션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말복지 관련 프로세스 점검 강화 등 건전한 토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윤재력 경영관리본부장은 "한국마사회의 경영전략 및 혁신 방향에 대한 국민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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