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폰타나가 수프 제품 패키지를 새롭게 바꿨다. 폰타나 모델 다니엘 헤니를 전면에 내세우고 수프 이미지를 더 먹음직스럽게 표현하는 등 패키지가 전반적으로 더 고급스러워졌다는 평.
폰타나 관계자는 "패키지 리뉴얼에 이어 새로운 맛과 다양한 타입의 즉석수프를 출시하기 위해 준비 중" 이라며 "루 방식을 사용해 세계 각 지역 정통의 맛을 구현한 즉석수프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수프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한편, 폰타나는 '맛으로 떠나는 여행' 이라는 콘셉트로 파스타 소스와 수프, 파스타면, 올리브 오일, 드레싱, 발사믹 식초, 스테이크 소스 등 서양 정통의 맛을 살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