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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수도인 카잔에서 '제45회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WorldSkills Kazan 2019)' 후원 체결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에 150만유로(약 19.5억원) 규모로 후원, 대회기간 중 체험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은 47개 직종에 5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삼성전자·삼성전기·삼성중공업·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19명도 국가대표로 참가해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15개 직종에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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