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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8일에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한 달간 사무실에서 직접 키운 묘목 700여 그루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답초등학교에 기부하는 '초등학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이 날은 회사 임직원 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과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원 등 100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삼성증권이 학교에 기부한 묘목은 테이블야자와 주목나무 등으로, 이 나무들은 공기중에 수분을 방출하는 방식으로 화학물질을 제거해 주변 공기 정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삼성증권은 나무 기부 봉사활동을 앞으로 다른 학교에도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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