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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베딩 신제품 4종 출시…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포근하게!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05-20 09:28



씰리침대가 베딩 신제품 4종을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베딩 신제품 4종은 '구스 베개 세트'(구스 베개솜과 베개 커버)와 '텐셀 베개 세트'(텐셀 베개솜과 베개 커버로), '항균 솜베개 세트'(항균 베개솜과 베개 커버), '베개 커버'로 구성된다. 머리가 체내 열을 내보내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하여 우수한 통기성으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씰리 구스 베개'는 공기함유량이 높아 목부터 어깨까지 체형과 수면 자세 맞게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해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충전재를 감싸는 겉감은 순면 100% 소재를 적용해 쾌적하며,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제품에만 부여되는 유럽기준 친환경 섬유 인증인 오코텍스(OEKO-TEX®)인증 1등급을 받아 아이와 어른 모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솜털과 깃털을 얻는 과정에서 동물 복지와 자유를 존중했음을 의미하는 국제 표준 인증인 RDS(Responsible Down Standard)를 획득했다.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환경으로 인해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기능성 천연 소재인 텐셀(Tencel)을 적용한 '씰리 텐셀 베개'도 출시한다. 텐셀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기능성 소재로 수분 함유량이 높아 민감성 피부를 가진 고객들 사이에서는 '신의 선물'이라고 불린다. 섬유 구조 자체가 매끄러워 피부 자극이 적고, 땀 흡수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아기가 사용해도 안전하다. 특히, 씰리 텐셀 베개는 오스트리아의 세계적인 섬유회사인 렌징(LENZING)사에서 개발한 오스트리아산 텐셀을 함유했다. 일반 물 세탁도 가능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항균 기능을 더한 '씰리 항균 베개 세트'와 순면 100%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호텔식 포켓형 베개 커버'도 함께 선보인다. 포켓형 베개 커버는 모던하고 세련된 색감의 라이트 블루와 라이트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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