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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4일은 '로즈데이', '파랑·노랑' 장미는 피해라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09:50




장미축제 모습- 연합뉴스

오는 14일은 '로즈데이'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꽃 가게를 운영하던 미국의 한 남성이 가게에 있던 모든 장미를 바쳐 자신의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한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5월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꽃의 수요가 많은 달이다. 특히, 장미가 가장 아름답게 피는 달이기도 하다.

로즈데이에 연인에게 선물할 장미 중 파란색 장미와 노란색 장미는 피해야 한다. 파란 장미는 '얻을 수 없는 불가능함'을,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빨간 장미의 꽃말은 '불타는 사랑, 아름다움, 사랑의 비밀'이다. 주황색 장미는 '첫사랑, 수줍음', 분홍색 장미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사랑의 맹세', 백장미는 '순결, 존경'을 각각 의미한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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