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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쌀밥으로 완성하는 봄나들이, 3대 맛집 '돌솥밥시골밥상'이 정답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6:05





5월의 시작과 함께 이어지고 있는 봄 여행주간과 황금연휴로 봄맞이 나들이 인파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이미 전국 여행 명소는 만개한 봄꽃과 다양한 봄철 행사를 만끽하기 위해 나들이길에 오른 이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와 동시에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부담없이 떠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도 인기이다. 적은 시간, 이동 거리에도 풍성한 명소와 즐길 거리로 확실한 나들이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게 근교의 장점. 그야말로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 셈이다.

특히 서울 도심에서도 1시간이 채 안 걸리는 이천은 드라이브 명소 및 맛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경기도 이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천 쌀밥이 봄철 나들이에도 식도락의 즐길 거리로 꾸준한 명성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옛날 임금에게 진상했다는 유명한 밥 맛. 남녀노소 누구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이천 쌀밥은 지역 내에서도 즐기는 이들이 워낙 많아 단골들의 입소문을 타고 3대 맛집이 유명하다. '돌솥밥시골밥상'은 경기도 이천 맛집으로 추천하는 집이며 맛과 가격이 모두 만족스럽기로 알려져 있다.

이 집에서는 다른 말이 필요없는 갓 지은 돌솥밥은 물론 정갈한 밑반찬까지 음식 맛이 모두 뛰어나 누구나 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기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깔끔한 분위기에 인원수에 따라 식사하기에 편리한 여러 좌석 형태로 손님 접대에도 알맞다.

이 덕분에 현지인들과 연예인 단골이 특히 많은 곳이며 또한 여행객에게도 가성비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천 테르메덴, 아울렛과 더불어, 덕평공룡수목원, 설봉공원, 별빛정원우주 등과 접근성이 좋은 것도 장점. 또, 덕평CC, 비에이비스타CC, 뉴스프링빌CC, 웰링턴CC 등 여주 골프장에서 찾기에도 편리하다.

이천 쌀밥 정식 맛집을 찾는 이들에게 봄나들이의 식도락을 제대로 즐기도록 해줄 '돌솥밥시골밥상'. 단체 및 가족 단위 방문시 사전 예약하면 더욱 편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부담없는 근교 여행에 든든한 이천 쌀밥 한 상이면 전혀 부족하지 않은 나들이가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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