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 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 경마는 11일 토요일 11개 경주, 12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이번 주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1등급 1400m에 출전한 20조 배대선 조교사의 '플레이시스투고'다. 여전히 부담중량이 높고 상대마들이 빠른 것이 전개에 부담을 느끼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부담중량을 빼주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타서 좋은 성적을 낼 뿐이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33조 서인석조교사의 '애비보컬스'이다. 경주가 분할되면서 한결 편하게 전개를 풀 수 있고 조금 더 나은 성적을 낼 수 있겠다.
세번째로 관심을 가질 만한 마필로는 국산4등급 17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40조 송문길 조교사의 '다이아로드'이다. 승급전이지만 장래성에 대한 기대가 큰 말이어서 이번 경주 얼마나 빠르게 돌파할 수 있을지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이번 주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300m 미승리마 경주에 출전 하는 50조 박재우조교사의 '문학의전사'다. 직전 4위에 그쳤지만 이번 경주 상금 많은 경주에서 괜찮을 것 같다.
두번째로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코리안더비에 출전하는 28조 최상식조교사의 '글로벌축제'다. 직전 마일컵에서 워낙 잘 뛰어서 인기1위이나 빼지 말라는 의미로 글을 쓰는 것이고 후착으로는 18조 박대흥조교사의 '원더풀플라이''도논레이드' 17조 김점오조교사의 '명품축제' 그리고 복병으로는 49조 지용철조교사의 '심장의고동'이다.
세번째로 주의깊게 바라봐야 할 말은 2등급 1900m에 출전하는 43조 서정하조교사의 '슈퍼플루이드'다. 긴 거리에 강점 있고 편성 잘 만난 만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마방에서도 기대가 크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6조 '그린케이' 7조 '백두의태양''행복의내일'17조 '루킹굿''브라이트캣' 33조 '젠테너리' '대천보우'를 추천한다. <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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