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글쓰기 정보 제공 '글쓰기' 신문 창간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14:35




하노버 시청에서 답례 인사를 하는 슈뢰더 총리.(사진=정범구 대사 제공)

글쓰기 정보를 제공하는 글쓰기 전문신문 '글쓰기'(발행인 신향식)가 지난 6일 창간됐다.

인터넷신문으로 발행하는 '글쓰기'는 글쓰기와 교육, 학술, 문화, 시사 분야의 보도 외에도 글쓰기 학술자료 제공과 글쓰기마라톤, 글쓰기 고민상담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취재 및 인터뷰 대행과 집필대행, 글쓰기 특강도 계획하고 있다.

글쓰기는 일간지 기자 출신인 신향식 발행인 등 전·현직 기자 출신들이 힘을 합해 창간한 매체다. 향후 대학생들과 중고교생들로 구성한 학생 기자단과 직장인 기자단, 주부 기자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향식 발행인은 "독서신문, 자동차신문, 가스신문, 환경신문 등 모든 분야마다 전문신문이 있지만 '글쓰기'를 주제로 한 인터넷 매체가 없어 안타까웠다"며 "글쓰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데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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