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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 정문에 대형 보트가 출현했다.
조 이사장은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위해 조성된 미사리 경정공원은 2002년부터 경정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금 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시민들을 위한 도심 속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 활동과 여가생활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정문 구조물은 지난해 6월 설계·디자인 심의·인허가를 거쳐 올 1월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최종 설치됐으며 총공사비는 4억 원 소요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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