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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2일 서울 중구 신한 디지털캠퍼스에서 캐나다 인공지능 전문기업 '엘리먼트 AI(Element AI)'社와 인공지능 분야 상호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챗봇, 로보어드바이저, RPA(업무자동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도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IBM Watson과 함께 자본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한금융의 Digital Transformation 및 금융 혁신 추진을 협력하기로 하고, 그룹의 주요 사업영역 내 핵심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AI 생태계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 확장과 투자 및 사업기회 공동 발굴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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