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 '2019년형 에어서큘레이터를 출시하고, 오는 6일 오전 11시 35분 롯데홈쇼핑 통해 론칭 방송을 실시한다. 이어 CJ홈쇼핑(7일), GS홈쇼핑(8일), 현대홈쇼핑(9일)에서 순차적으로 론칭 방송을 실시하고, 주요 홈쇼핑을 통해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아울러 냉방가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바람의 세기도 다양화했다. 풍량은 총 12단계로 유아풍과 터보풍을 제공하며, 일반풍은 2단부터 11단계까지 자유롭게 조절 가능하다. 또한 상하 85도, 좌우 30·60·90도 모든 방향으로 회전 가능해 3D 입체 바람을 선사한다.
동작은 버튼이 아닌 터치식 패널로 조작이 용이하며, 자석형 리모컨은 본체 가드링에 탈부착 가능해 분실의 우려가 적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제품의 헤드를 완벽하게 분리해 세척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신일은 6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기업이자 국내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국무총리상) 수상, 한국품질만족지수 선풍기 부문 13년 연속 1위로 선정된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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