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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IoT로 알아서 관리해주는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 론칭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9-05-02 15:45


롯데렌터카는 IoT 기술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그랜드 오픈을 알리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IoT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점검부터 방문정비까지 차량 관리의 모든 것을 알아서 해결해주는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장점을 담아냈다. '신차장 IoT가 난 다 관리해준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줄여 '신·난·다'의 키워드로 연결시킴으로써 번거로운 차량 관리에서 벗어난 해방감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또한 엔진오일 교체, 공기압 체크 등 개인이 일일이 확인하기 귀찮은 차량 관리를 대신해주는 '신차장 IoT'를 그간 '신차장' 캐릭터로 활약해 온 방송인 신동엽으로 의인화해 광고의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동엽은 지난 2016년부터 4년 연속 롯데렌터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신차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알기 쉽고 신뢰감 있게 전달해 왔다.

차세대 서비스라는 성격에 맞춰 광고 캠페인의 톤앤매너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이전의 '신차장' 광고와 다른 감각적인 색감과 경쾌한 음악을 통해 IoT 기술로 차량 이용 전 과정에서의 편리성을 높인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특징을 나타냈다.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4월 온라인 다이렉트몰인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우선 선보인 후 이번 광고 캠페인 론칭을 기점으로 직영 지점, 홈쇼핑 등 전 세일즈 채널로 확대한다. 이로써 롯데렌터카 개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비용 없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구범석 마케팅부문장은 "차량 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신차장 IoT로 새로워진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의 혜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모든 차량 이용 과정에서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발전시켜 진정한 이용 중심의 카라이프 패러다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렌터카의 '올 뉴 신차장기렌터카'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 주력으로 표현된 'IoT 정비' 기능 이외에도 차량의 이상유무와 충격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IoT 진단',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습관까지 케어하는 'IoT 운전'으로 완전히 새로워진 장기렌터카 서비스다. 신차장 IoT 서비스는 토탈차량관리앱 '오토매니저'에서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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