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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와 양양, 고성, 인제군의 번영회장단으로 구성된 설악권번영회상생발전협의회는 29일 성명을 내고 동해상사고속 노조의 '버스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이어 "양측은 원만한 합의를 보든지 아니면 정상운행을 하면서 협의에 나서는 절충안을 찾으라"며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설악권 주민들은 동해상사 버스 이용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경고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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