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5~27일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서 독서교육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 내 독서교육을 담당하는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도서 강의와 토론, 헌책 팝업북 만들기, 출판도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013년부터 희망듬뿍 도서지원 사업을 통해 책이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 도서를 지원해왔으며, 2016년부터는 아동복지시설 복지사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