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국내 ICT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 최신 ICT 기술과 R&D 인프라를 공유하는 총 180평 규모의 '테크갤러리(Tech. Gallery)'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은 '테크갤러리' 내 다양한 R&D인프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G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MEC(Mobile Edge Computing)' 테스트베드에서 SK텔레콤과 함께 5G 특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MEC' 테스트베드는 상반기 내 구축될 예정이다.
5G 초시대를 맞아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대표적인 5G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5GX Experience Room'도 마련됐다.
SK텔레콤 관계자는 "ICT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초연결 5G 시대를 선도할 것"이라며 "테크갤러리를 통해 중소 파트너 기업들이 시너지를 창출하고 ICT 유니콘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