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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갈수록 무더워지는 여름을 대비해 듀얼 쿨기능으로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오싹(OSSAK)' 쿨티셔츠를 출시했다.
앞면에는 일반 반팔 티셔츠 대비 약 20%이상 얇고 가벼운 메쉬 소재를 적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암홀 부분에는 향균 소취 기능이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해 여름철 발생하는 땀과 끈적임에도 입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이 밖에도 길어진 여름을 대비해 UV를 차단해주는 긴팔 티셔츠와 폴로, 집업 등 다양한 반팔 쿨티셔츠, 냉감 자켓과 냉감 팬츠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한 냉감 풀코디가 가능하도록 '오싹 시리즈'를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K2 의류기획팀 이양엽 부장은 "오싹 티셔츠는 여름철 등쪽에서 땀이 많이 발생한다는데 착안해 등판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군"이라며,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만큼 반팔 티셔츠 외에도 자켓, 팬츠 등 다양한 냉감 제품군을 출시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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